Network
OSI 7 Layers
by orioncsy
2023. 2. 18.
OSI 7 Layers
개념
OSI(Open Systems Interconnection) 7 Layers
- 네트워크에서 일어나는 통신을 7 계층으로 나눈 것
목적
- 네트워크에서 일어나는 통신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이며 통신에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해당 계층에 집중하여 통신 관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사용한다.
7 Layers
1 layer : Physical Layer
- 물리적(전기적, 기계적) 통신을 위해 통신 케이블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계층
- 통신 단위는 bit로 0과 1로 구분된다.
- 전기적인 신호를 주고받는 역할만 한다.
- 케이블, 리피터, 허브를 통해 전달한다.
2 layer : Data Link Layer
- 물리 계층에서 송수신 되는 데이터의 오류와 흐름을 관리하여 데이터 전달을 도와주는 역할
- 에러 검출, 재전송, 흐름 제어
- mac 주소를 가지고 통신을 한다.
- 데이터 전송 단위는 frame이다.
- 이더넷이 대표적인 프로토콜이다.
- 브리지, 스위치가 대표적인 장비이다.
3 layer : Network Layer
- 데이터를 목적지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전달하는 역할
- 경로를 선택하고 주소를 정해 경로를 따라 패킷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.
- 라우터가 대표적인 장비이다.
- 데이터 전송 단위는 packet이다.
- IP 주소를 사용한다.
4 layer : Transport Layer
- 포트를 열어 응용 프로그램들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하는 역할
- TCP / UDP가 대표적인 프로토콜이다.
- TCP의 경우 segment로, UDP의 경우 datagram으로 데이터 전송
- 오류 검출, 복구, 흐름제어, 중복 검사 등의 역할을 한다.
5 layer : Session Layer
- 데이터가 통신하기 위한 논리적인 연결
- 세션 설정, 유지, 종료, 전송 중단 시 복구의 기능이 있다.
6 layer : Presentation Layer
- 데이터 표현이 다른 응용 프로세스의 독립성을 제공하고 암호화를 한다.
- MIME 인코딩이나 암호화를 여기서 담당한다.
- 코드 간 번역을 하는 업무를 하고, application 계층으로부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존재한다.
7 layer : Application Layer
- 응용 프로세스와 관련되어 응용 서비스를 수행하는 역할
- HTTP, FTP, SMTP, IMAP, Telnet 등과 같은 프로토콜이 존재한다.
Reference
OSI 7 계층이란?, OSI 7 계층을 나눈 이유